헌혈운동본부, 지난 25일 올해 첫 회의
총회 헌혈운동본부(본부장:유영삼 목사)가 지난달 25일 총회본부 4층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하고, 교회와 함께하는 헌혈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헌혈운동본부는 올해 헌혈운동을 조만간 재개하기로 하고, 다가오는 사순절부터 부활주일까지 헌혈운동을 실시할 교회 모집에 들어갔다.
헌혈운동본부는 헌혈차 배정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또 총회 주요 사역이 진행되는 현장과 지역교회 협력사업에서도 헌혈운동이 진행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본부장 유영삼 목사는 “우리 총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 관점에서 헌혈운동을 상시 추진할 수 있도록 상설기구를 두고 있다. 혈액 수급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에 다시 불을 붙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