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지난 6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
지난 6일 태국서 ‘한국음식’ 제공하는 프로젝트 진행
지난 6일 태국서 ‘한국음식’ 제공하는 프로젝트 진행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달 25~29일 태국 푸켓 아만다 호텔 등 3곳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석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6명과 서강태 교수, 최상철 혁신지원사업단장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대학이 진행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색 있는 ‘한국 음식’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돼 이목을 끌었다. 특별히 ‘한식 명품화’란 타이틀의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들은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K-Food의 위상을 실감했다.
백석문화대는 향후 ‘RISE 사업’과 관련, 청년들의 해외 취업과 지·산·학·연을 넘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들의 헌신적인 참여에 박수를 보낸다”며 “대학의 노력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한 좋은 시간이었다.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좋은 계기가 됐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