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 백석 45주년 기념 선교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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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백석 45주년 기념 선교지 탐방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3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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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19일 태국 방문…교단 선교사 초청 만찬
경안노회는 교단 파송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태국 사역지를 방문했다.
경안노회는 교단 파송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는 태국 사역지를 방문했다.

경안노회(노회장:김덕만 목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선교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교단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문화 탐방과 지역 탐방을 진행했다. 경안노회는 총회 설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선교지 방문을 추진했다. 

노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에는 김선국 목사가 시무하는 치앙마이중앙교회를 방문해 태국 선교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또 치앙라이 후웨이산에서 사역하고 있는 후에이산교회 김항균 선교사도 찾아가 이수족 교인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함께했다. 

경안노회는 방문 기간 김선국·김수정 선교사, 박형규·한숙자 선교사, 전광호·황기화 선교사, 김항균 선교사 등 총회 소속 파송선교사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들고 격려했다. 

경안노회원들은 현지 선교사로부터 지역과 문화에 대한 정보를 듣고 산속에 사는 몽족 마을을 탐방했다. 노회원들은 조별 활동으로 태국 문화를 경험하기도 했다. 

노회장 김덕만 목사는 “열심히 복음 전파에 힘쓰는 선교사님들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열매 맺는 선교 사역을 기대한다. 총회 소속 선교사로서 긍지를 갖고 영적생명운동에 더욱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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