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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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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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전체 회원교단에 후원과 동참요청 공문 발송
강원지역 교계 ‘미션하우스’ 개소 등 선교올림픽 준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돕는 손길을 자처하며, 대회 홍보와 경기관람, 자원봉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교위위원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돕는 손길을 자처하며, 대회 홍보와 경기관람, 자원봉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교위원회

아시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9일 개막해 2월 1일까지 강원도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국교회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은 지난 9일 서울 백석예술대에서 가진 상임회장회의에서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회원교단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교회 교세의 90% 이상을 감당하고 있는 한교총은 결의에 따라 주요 회원 교단에 공문을 발송하고, 성도들의 경기관람(개회식 지정석만 유료)과 자원봉사, 성공 개최를 위한 교단 차원의 후원을 요청했다. 

한교총은 “모든 교단과 교회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올림픽의 경기관람,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편의 제공 등 봉사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강원지역 기독교계는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을 위해 일찍부터 조직을 구성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양명환 목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와 강원도내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D-50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션(Mission) 2024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교계 지도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10만 홍보대사와 100만명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교위원회’도 만들어져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봉사기관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김태영 목사)과 함께 미션하우스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미션하우스는 대회가 열리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 문을 열었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참석하는 약 1만 5천여명 선수단과 임원, IOC 위원, 심판, 참관단 등 해외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복음을 접할 수 있할 수 있다. 선교위원회는 의료팀, 숙소제공팀, 차량지원팀, 먹거리팀, 한국문화선물팀, 한국교회 결연팀 등을 미션하우스에서 운영하며 올림픽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는 문구가 새겨진 야외용 방석 1만개와 선교용 스카프를 제작해 대회가 열리는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 올림픽 경계근무로 수고하는 국군장병들도 위문한다. 연합회는 19일 강릉장로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갖고 다시 한 번 성공적인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위해 기도를 모으게 된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돕는 손길을 자처하며, 대회 홍보와 경기관람, 자원봉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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