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이 되고픈 청년 크리스천들,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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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이 되고픈 청년 크리스천들, 여기 모여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12.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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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래퍼 사츠키와 청년 크리스천 토크콘서트 개최

청년 크리스천 플랫폼 초원(구 주님AI)이 오는 12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콘서트 ‘초원의 밤 with 래퍼 사츠키’를 연다.

이번 행사는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라는 말씀 아래 유혹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청년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위로가 담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초원의 밤에는 래퍼 사츠키, 청년 사역 전문가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대표 이요한 목사, 그리고 AI 시대의 대표적 청년 주자 초원의 김민준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신앙 여정을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준 대표는 “지난 토크콘서트에서 우리는 함께 400명의 청년 크리스천들이 그 자리를 채울 정도로, 세상의 빛이 이렇게나 살아있다는 것을 목격했다”며, “1회차 때 아쉬웠던 부분을 더욱 보완해 콘서트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세상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유튜브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드로우앤드류와 함께하여, 약 400명의 청년 크리스천이 모여 성공적인 대화의 장을 이뤘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총 35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 예매 마감은 12월 27일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이벤터스 웹사이트(https://event-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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