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노회 주관, 지난 17일 광명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 산하 신일교회(담임:배석찬 목사)는 경기도 광명시 사성로 65에 새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17일 오후 설립 47주년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배석찬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성전 신축을 잘 마치고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오셔서 기쁨을 함께 해주시고 축복해 주신 총회장님과 노회원들 그리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신일의 성도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로 세워져 가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배석찬 위임목사의 사회로 파주목양교회 오승남 목사의 기도와 삼흥교회 정영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호산나찬양대의 찬양과 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요셉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건축위원장 남덕진 장로의 경과보고와 동영상 감상이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건축에 힘쓴 5명의 건축위원(남덕진 정인호 정규병 이수민 신우식)과 반석종합건설, 감리단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드림팬플룻선교단과 성악가 김우진 지휘자의 축가가 있었다.
이날 새성전 입당을 축하하면서 새하늘교회 고용동 목사와 신광명교회 박계환 목사의 축사, 강북비전교회 배영진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외부인사로 광명시교회연합회 총무 강문종 목사가 축사로 축하한 후 정규병 장로의 광고와 노회장 최승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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