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초청 집회와 세미나 마련
충남노회(노회장:최호준 목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온양신광교회(담임:이요한 목사)에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전도부흥회를 개최했다.
“목사님! 성도님! 전도가 너무 쉽고 재미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된 전도부흥회는 충남노회 전도운동본부(본부장:온재천 목사)가 주최하고,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천안시성시화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사흘에 걸쳐 저녁마다 진행된 전도 부흥회는 동부시찰장 이의순 목사와 북부시찰장 이동진 목사, 중부시찰장 온재천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부노회장 김은태 목사와 증경노회장 김민집 목사, 김종일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병한 목사, 충남노회 이두영 공로목사,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축도로 섬겼다.
손현보 목사는 ‘복음 전파자의 복’, ‘예수님의 꿈 우리의 꿈’, ‘주님 나라 위한 뜻을 정하고’를 주제로 매일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4일 오전에는 목회자와 사모들과 함께하는 전도세미나가 열렸으며 손 목사는 세계로교회 부흥이 있기까지 전도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별히 손현보 목사는 자신의 저서 ‘한국판 전도폭발’를 증정하고 중식까지 대접하며 목회자들을 섬겼다. 손 목사는 연속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전도 물품까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세미나에서는 증경노회장 윤재식 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전도운동본부장 온재천 목사는 “많은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참석해 전도를 향한 도전받는 귀한 시간이었다. 받은 은혜와 구령의 열정으로 모든 교회가 10배, 100배 부흥의 목표를 실현하길 바란다”며 “무조건 된다는 마음으로 전도하면서 모든 목회자들이 복음 전파에 매진하길 소망한다. 충남노회 산하 모든 교회의 부흥을 꿈꾼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