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에는 송년회 및 취임식 거행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조주원 목사)는 제46회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의 제안에 따라 미자립교회에 도움을 주는 사역을 하자고 하여 커피전도 및 물티슈 노방전도를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소재 하늘사랑교회(김정자 목사)에서 실시했다.
이날 노방전도에는 중부수도노회 목회자들과 총회부흥사회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 사무총장 임영선 목사, 여성위원장 권미선 목사가 집회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는 “총회부흥사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교회들의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힘닿는대로 교회의 부흥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흥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별히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부흥사회의 아름다운 전도활동에 특별한 격려를 보내왔으며, 총회부흥사회는 앞으로도 계속 미자립교회 세우기를 위해서 교단 산하 회원교회가 신청하는대로 전도와 성회를 할 계획인 가운데 많은 교회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총회부흥사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2층 예루살렘홀에서 2023년 송년회 및 명예회장과 여성위원장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이날 송년회 및 취임식은 대표회장 조주원 목사의 사회 및 환영사를 비롯해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설교하고 증경총회장 이주훈 목사가 축도하며, 정영근 목사와 이규환 목사의 권면, 김동기 목사와 이승수 목사, 김광옥 목사의 격려사, 김종명 목사, 백대현 목사, 김강수 목사의 축사가 있게 된다.
이밖에 임온유 목사의 대표기도, 박정순 목사의 성경봉독, 손용호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선물과 식사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