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복음화 위해 달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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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복음화 위해 달려가겠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1.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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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목국, 지난 7일 총회본부서 사업계획 수립
경목국은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경목국은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총회 경목국(국장:장현수 목사)은 지난 7일 총회본부 4층 믿음홀에서 46회기 첫 회의를 열고, 회기 중 추진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안을 마련했다. 

경목국은 경찰 선교 활성화를 위해 대내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경찰선교회가 분기별로 개최하는 조찬기도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경목국 임원과 실행위원들은 앞서 16일에는 경찰선교회와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경찰 선교 심포지엄에 참석하기도 했다. 

경목국은 내년 4월 20일 순직경찰관 및 범죄피해자를 위로하는 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6월에는 경찰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경찰특공대 강당에서 열기로 했다. 8월에는 명성수양관에서 경찰관 선교수련회도 개최한다.

경목국장 장현수 목사는 “전국 노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총회 산하 경목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 경목국이 열심히 일하고 섬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경목국은 현재 상비부서로 되어 있는 경목국을 특별위원회로 변경해 달라는 청원을 헌의하기로 결정했다. 

경목국 총무 김병철 목사는 “경찰 선교라는 전문 사역의 지속성을 위해서는 전문 사역자가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로 반드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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