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중앙교회, 지난달 29일 권사 17명 임직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독노회 산하 봉담중앙교회(담임:이이삭 목사)는 지난달 29일 봉담중앙교회 본성전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17명의 권사를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이삭 목사의 사회로 노회 서기 박필종 목사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특송에 이어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하나님 앞에서 상받는 청지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부노회장 김인숙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수여, 꽃다발 증정이 있었으며, 노회장 장흥섭 목사와 증경노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영상축사가 있은 후 임직자 대표의 인사와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서미화 권사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에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지금까지 기도로 섬김으로 양육해 주신 담임목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성도님들이 보시기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임직자들이 되고 교회를 사랑하는 믿음의 어머니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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