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노회, 지난 10일 제45회기 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성노회(노회장:송일현 목사) 제45회기 추계노회가 지난 10일 예성교회(성창경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서기 조정환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박바울 목사의 기도, 부회의록서기 김인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노회장 성창경 목사가 ‘기도에 항상 힘쓰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으며, 부회계 나인순 목사의 헌금기도와 노회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안병국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3부 회무처리는 의장 송일현 목사의 인도와 증경노회장 김용두 목사의 개회기도와 총회 및 노회의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시작했다.
경성노회는 강동시찰(시찰장:기동찬 목사), 서울시찰(시찰장:이윤식 목사), 경기시찰(시찰장:성창경 목사), 충앙시찰(시찰장:안병국 목사), 수도시찰(시찰장:조정환 목사) 등 5개의 시찰이 구성됐으며, 임원을 조직하고 각 부서장을 선임하므로 이제는 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노회에서는 경성노회를 세우는데 헌신적으로 활동한 송일현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회를 유치하여 헌신적으로 섬김에 본을 보인 부노회장 성창경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회 이후 이어진 임원회의에서는 증경노회장, 시찰장,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노회를 섬기자고 했고, 내년도 신년하례회는 1월 8일 익투스(백열환 목사)에서 모이기로 했다. 한편 총회의 신년하례회는 1월 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영성대회를 겸해 열린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