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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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를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10.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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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총회 임원 인터뷰] 부회계 고기성 장로
고기성 장로
고기성 장로

한국중앙교회는 작년 총회 회계 박장우 장로에 이어 올해 부회계 고기성 장로를 배출했다. 관세사 출신의 고기성 장로(한국중앙교회)는 “총회에서 일하는 것이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훌륭한 목사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다”며 “꼼꼼하게 회계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기성 장로는 1980년 우연히 직장 신우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예수를 믿게 됐다. 

“가족 복음화까지 주님께서는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간 최복규 원로목사님과 임석순 목사님의 지도 아래 은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왔고, 이제 총회 임원으로서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고 장로는 한국중앙교회 다양한 부서에서 섬김을 다했다. 성가대 사역부터 구제부서 사역, 문화부서 사역을 두루 거쳐 현재는 교구를 담당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장로는 “교회에서 멀어진 한 영혼이라도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교구를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성도들 간 코이노니아에 힘쓰려고 한다. 같은 마음으로 총회 임원으로서 주변에 관심을 두고 섬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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