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다양한 강의와 힐링 프로그램 진행
서울강동노회(노회장:오병호 목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큰은혜교회 기도원에서 ‘사랑하고 섬기는 노회’를 주제로 부교역자 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노회장 오병호 목사는 ‘바울의 편지’를 주제로 설교, 교육부장 노형래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저녁시간에는 집회로 함께했으며 첫째 날은 방춘희 기도원장, 둘째 날에는 노형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재용 목사가 ‘교회에서의 성’, 한인철 목사가 ‘노회 규칙’, 이상종 목사가 '교역자 생활', 이민진 목사가 '말씀과 교회의 실제’, 노형래 목사가 ‘교역자의 자기관리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튿날 오전 일정 중에는 제주도 관광으로 휴식의 기회도 제공했다.
폐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 황명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노형래 목사는 교육을 마친 부교역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전체 일정은 오병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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