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봉담중앙교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노회장:장흥섭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봉담중앙교회에서 독노회 제116회 생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 및 기도회는 임채일 목사의 사회로 수도시찰장 최애헌 목사의 기도에 이어 뉴욕빛과소금교회 정순원 목사가 ‘구원을 베풀어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남부시찰 서기 황우성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노회장 장흥섭 목사의 환영사와 증경노회장 최요한 박상균 정상두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교역자회 총무 장현자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장흥섭 노회장은 “독노회 설립 1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 가지로 협조해 주신 이선 증경총회장님을 비롯한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노회가 116주년을 맞아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하기에 힘을 모으면서 깨어있어야 한다. 기도와 말씀, 성령충만으로 세상에 빛을 발하는 독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2부 케잌커팅은 회계 이이삭 목사의 인도로 김태준 목사가 기도했으며, 3부는 김홍대 목사의 진행으로 선교비 추첨 및 사진촬영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4부는 혜경궁베이커리로 장소를 이동해 식사 및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독노회는 21일 11시 임마누엘교회(홍사현 목사)에서 심방예배 및 교역자회를 갖기로 했으며, 10월 5일 봉담중앙교회 본 성전에서 제232회 정기노회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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