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중앙노회, 에바다교회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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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중앙노회, 에바다교회 설립예배
  • 이석훈
  • 승인 2023.08.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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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인천 만수동에서 감사예배

홍자선 목사 하루를 살아도 복음을 위해 살 것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26일 에바다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서중앙노회는 지난 26일 에바다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서중앙노회(노회장:조성호 목사)는 지난 26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서로에서 에바다교회(담임:홍자선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홍자선 목사는 에바다교회를 세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과 준비과정을 세심히 도와주신 노회 임원 분들과 순서를 맡아주시고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교회를 개척했다가 갑작스런 남편의 병고로 쉬게 됐는데 차일피일 더 미룰 수 없어서 하루를 살아도 복음을 위해 산다는 심정으로 다시 교회를 시작하게 됐기에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서기 이병선 목사의 사회로 회계 장도영 목사의 기도와 유경희 강도사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조성호 목사가 좋은 교회, 좋은 목사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아타14기 동기들의 봉헌특송과 부회계 전인숙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조성호 목사는 에바다교회의 설립을 축하드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사람들 되길 소망한다면서 선교초기 낮은자의 자세로 목회에 전념한 김창식 목사 같은 좋은 목사가 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선 서머나교회 같은 좋은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2부 설립예배는 홍자선 담임목사의 설립경과보고에 이어 조성호 노회장의 설립공포와 교회설립인가증 수여, 설립축하금 전달이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황종수 목사의 권면과 부노회장 이석훈 목사의 격려사, 회의록서기 이덕심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홍자선 목사의 인사 후 조성호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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