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원장, 송영화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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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위원장, 송영화 목사 추대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8.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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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공천위 소집해 임원진도 구성
지난 21일 회의에서 선출된 제46회기 공천위원회 임원진이 인사하고 있다. 

제46회기 총대들의 상비부서 배치를 책임질 공천위원회 임원진이 구성됐다. 지난 21일 정기 실행위원회 후 가진 회의에서는 새 공천위원장으로 동서울노회장 송영화 목사가 추대됐다. 

총무는 부천노회장 김강수 목사, 서기 전북노회장 민예성 목사, 회계 인천중앙노회장 박근홍 목사, 실행위원 충남노회장 최호준 목사도 선임됐다. 

이날 회의는 공천위원회 업무규정 제10조 1항에 따라 총회 서기 김동기 목사가 임시 사회자를 맡아 진행했다.

공천위원장 선임은 목사 임직 20년 이상이면서 총회 임원회에서 추천한 5인 중 선출된다. 전국 노회장으로 구성된 공천위원들은 관례에 따라 가장 선배 기수에 해당하는 송영화 목사를 만장일치 의견으로 공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송영화 목사는 “기도하면서 열심히 공천 사역을 감당하겠다. 노회 의견을 최대한 존중한 가운데 원망과 시비가 없도록 상비국과 위원회를 조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는 “주요 5개 부서의 경우 3년차 임기를 마치면 주요 부서 중 다른 곳에 들어갈 수 없다. 각 노회에서는 이점 각별히 주의해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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