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념대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자”
상태바
“45주년 기념대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8.1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TA 총동문회, 지난 11일 간담회 및 확대임원회의
이승수 본부장 “45주년 기념대회 명품교단 가는 길”
ATA 총동문회가 지난 11일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45주년 기념대회 협력을 위한 간담회와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ATA 총동문회가 지난 11일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45주년 기념대회 협력을 위한 간담회와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ATA 총동문회(회장:서기성 목사)는 지난 11일 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간담회 및 3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9월 19일 백석 45주년 기념대회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장 서기성 목사는 “노회를 중심으로 총회 차원에서 홍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ATA 총동문회가 할 일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더 많은 총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앞장선 곳이 아니더라도 백석인으로서 역할을 하자. 각 기수별로 회장단별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45주년기념대회 본부장 이승수 목사와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를 비롯해 기념대회 실무진들이 참석해 ATA 임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협력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9월 9일 45주년 기념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여교역자회를 비롯해 백석대 ATA 동문들이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 4만명이 모이는 기념대회는 명품교단을 만드는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한국교회를 향해 백석의 이름을 크게 천명하는 시간”이라고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는 “백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다. 9월 9일 기념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재차 당부했다.

기념대회본부 총무 온재천 목사는 “지금부터 담임목회자들에게 보내 드린 앱을 통해 참석자 규모를 입력해주면 대회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4,500명 성가대와 2,000명 성찬위원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면서 “45주년을 기념하며 총회 차원에서 각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시하는 데도 함께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기도회로 함께했다. 기도회는 ATA 총동문회 사무총장 이준일 목사가 인도하고 회의록서기 강석렬 목사가 기도,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부원장 이경욱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 후 성두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