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천안지역 기업들, 백석대 잼버리 후원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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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천안지역 기업들, 백석대 잼버리 후원 잇달아
  • 이현주
  • 승인 2023.08.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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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병원 의료진 파견, 대신제과는 호두과자 1600세트 보내와
천안새로나병원 장광식 원장이 백석대학교에 입소한 잼버리 참가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천안새로나병원 장광식 원장이 백석대학교에 입소한 잼버리 참가자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1600여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입소한 가운데 천안지역 병원과 기업들의 잼버리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 새로나병원은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로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해 건강의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피로를 호소하는 대원들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새로나병원 장광식 원장은 국가적인 큰 행사가 열렸고, 그 참가자 중에서 1천명이 넘는 인원이 우리 천안에 왔다는 소식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백석대학교에서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의료적인 부분을 돕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돕는 선물도 답지하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중 삼육두유(사장:전광진)를 통해 두유 3,200개를 보냈고, 대신제과(대표:민경묵)에서 호두과자 1600세트를 보내왔다.

충남북부상공회의 소 문상인 회장은 우리 지역에 오신 귀한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회원사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원했다.

손톱깎이 제조사인 쓰리쎄븐 김상묵 대표로 백석대 입소 대원들을 위해 손톱깎이 1600세트를 전달했고,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서는 생수 6400병을 보내왔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백석대를 방문해 두유와 호두과자 등 참가자들이 먹을 간식을 전달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백석대를 방문해 두유와 호두과자 등 참가자들이 먹을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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