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빅콰이어 은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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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빅콰이어 은메달 수상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7.1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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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수 진주 교수가 디렉터로 참여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경쟁부문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대표:안찬용, 단장:이주영)가 많은 이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경쟁부문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경쟁부문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빅콰이어는 <불후의명곡>, <나는가수다>, <복면가왕> 등 다양한 국내 방송 콰이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커크프랭클린, 아발론, 이스라엘 휴튼 내한 시 협연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예배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천 예술 커뮤니티다.

이번 세계합창대회에 출전한 빅콰이어에는 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도 함께 합창에 참여했다. 특히 ‘난 괜찮아’를 부른 가수 진주 교수가 디렉터와 지휘를 담당하며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Lean on me’, ‘I will survive’, ‘The Greatest Love of all’, ‘hand in hand’ 등 4곡의 명곡들을 15분간 노래했다. 마지막 곡 ‘hand in hand’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환호하며 함께 따라부르기도 했다.

빅콰이어 대표 안찬용 교수는 “다음세대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합창 경험을 하게 된 부분에 감사하고, 은메달 수상이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받게 해준 모두의 섬김과 노력에 감사하며 주관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연을 넘어 전 세계인의 화합과 예술 축제라 할 수 있는 ‘2023강릉세계합창대회’는 전 세계 34개국 323개 합창단 8천여명이 참여했다. 7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경쟁부문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서 경쟁부문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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