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앨범]싱그러운 여름,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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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앨범]싱그러운 여름, 따스한 하나님의 사랑 노래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7.06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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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여성듀오밴드 옐로힘, 9번째 앨범 발표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CCM 여성듀오밴드 옐로힘(Yellohim)이 9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하나님의 사람(Man of GOD)’과 ‘따스한 햇살처럼(Like a warm ray of sunshine)’ 2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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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은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만 찬양하길 바란다는 소망이 담긴 곡이다. ‘나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 나는 나는 천국의 백성, 주님만 주님만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통통 튀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돈다.

두 번째 수록곡 ‘따뜻한 햇살처럼’에서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 옐로힘은 “앨범은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에서 곡을 썼다.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에 찬양이 흘러나오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는 메시지가 녹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곡을 듣는 이들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주님만 사랑한다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옐로힘의 사랑스러운 믿음의 고백이 싱그러운 여름, 앨범을 듣는 이들의 동일한 고백이 되길 바란다.

한편 옐로힘은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에 ‘옐로우’를 합성해 만든 이름으로 따뜻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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