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사관 2명 임직… 청년 선교 최전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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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사관 2명 임직… 청년 선교 최전방으로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3.07.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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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임관 감사예배, 군선교국 임원 방문해 격려

청년선교의 보루 군 선교 현장을 지키고자 군종사관으로 헌신한 2명의 목회자가 세워졌다.

총회 군선교국(국장:민예성 목사)은 81기 군종사관으로 임관한 배성현, 최석규 목사의 임관행사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는 한편, 지난 23일 육군종합행정학교 남성대교회에서 한국군종목사단 주관의 임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한국군종목사단 총무 강우일 목사의 집례로 해군군종목사 단장 김재성 목사가 대표기도했으며 이번에 임관하는 군종사관 81기 수료생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특송으로 영혼구원의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한국군종목사 단장 최석환 목사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축도한 뒤 한국군종목사단 정책국장 서우정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총회 군선교국은 국장 민예성 목사를 비롯해 총무 이호준 목사, 서기 한인철 목사, 총회군목단장 강일주 목사, 군목 장영태 목사, 군선교사회 회장 박분용 목사가 군선교 사명의 출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식과 임관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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