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생명운동본부, 목회부흥세미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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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생명운동본부, 목회부흥세미나 개최한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3.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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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부천 목양교회서 개최
제자훈련을 통한 교회 부흥 모색
동인천노회 신임노회장 서원갑 목사.
동인천노회 신임노회장 서원갑 목사.

총회 영적생명운동본부(본부장:서원갑 목사.사진)는 1차 목회부흥전도집회에서 확인한 전도의 열기를 양육훈련을 위한 세미나로 연결한다. 

영적생명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전하리교회에서 백석총회 45주년 기념 목회부흥 전도집회를 개최했고, 당시 목표했던 100명의 3배가 넘는 300명 이상이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었다. 

전도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코로나 위기 이후 복음전파 사명을 사명하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단단히 매는 모습이었다. 

영적생명운동본부는 이번에는 제자훈련에 초점을 두고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목양교회(담임:이규환 목사)에서 제2차 목회부흥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육 대상은 총회 산하 단독 목회자 2백명이며, 제자훈련을 통한 교회 부흥과 자립교회로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가 열리는 부천 목양교회는 약 1,500여명 성도가 출석하는 건강한 교회로 현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가 제자양육에 초점을 두고 목회하고 있다. 

본부장 서원갑 목사는 “목양교회는 제자 양육을 통해 부흥한 건강한 교회이고 백석의 모델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낸 목양교회의 부흥 비결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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