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가정예배
상태바
9월26일 가정예배
  • 승인 2004.09.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성경 : 눅 11:37-44 찬송 : 387장

바리새인들은 종교적인 선이나 의를 가장해 신앙의 경건성과 절제의 행동 등을 위선적으로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려고 외식적인 행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의 거짓된 행위를 지적하시면서 경고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외모나 행동을 통해 사람들을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겉보다는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불의보다는 공의와 사랑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불의를 멀리하는 신앙의 절개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나라는 위선과 외식으로는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시 33:1-7 찬송 : 424장

온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그 말씀이 정직하시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십니다. 또한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보이신 모든 일들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큰 축복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 피조 세계를 섭리 운행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5:6-8 찬송 : 338장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집니다. 아담 이후 원죄에서 허덕이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를 중심으로 구원의 섭리와 대속의 사역을 감당케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가 어떠한 분이며 어떻게 우리에게 오셨는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죄인된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그의 오심으로 죄의 속박에서 벗어났고 바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를 늘 섬기며 찬양 드리기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기도 :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찬양 드리기를 쉬지 않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갈 3:6 찬송 : 465장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원죄라는 죄의 굴레에 속박된 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실 때 죄 없고 의로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아브라함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말씀대로 믿고 순행했던 것과 같은 온전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보이지 않는 가나안을 향하여 첫 발을 내딛였던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 주신것으로 알고 준행했던 행동을 우리도 행해야 합니다. 기도 : 자신의 지혜나 힘을 자랑하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살전 5:23-24 찬송 : 519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늘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그 뜻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날 영광의 자리에 참예하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 역시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자신들의 몸이 흠없고 순전하게 주님만을 위해 사용되기를 원하며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 세상의 종말을 절망적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주님이 오시는 날을 희망의 날로 생각하면서 늘 기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그 뜻을 위해 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창 17:1 찬송 : 330장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실체를 인식시켜 주시고는 자신의 뜻에 복종과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종과 순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내 앞에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행한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를 하나님께 두고 말씀에 좇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또 내 앞에서 완전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평생 하나님을 따르며 믿음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