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한 화합의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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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한 화합의 축제 한마당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3.05.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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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국, ‘총회 창립 45주년 기념 찬양제’ 개최

총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는 찬양제가 열린다. 총회 평신도국(국장:박영복 목사)과 전국 남전도회(회장:김광주 장로)와 여전도회(회장:이은숙 권사) 주관으로 ‘교단 창립 제45주년 기념 찬양제’가 오는 6월 22일 광음교회(담임:김동기 목사)에서 개최된다.

평신도국은 지난 30일 평신도국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평신도국은 지난 30일 평신도국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찬양제는 찬양을 통해 평신도가 화합하고 결집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찬양제에는 전체 16팀이 참여하며, 1부는 예배로 총회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부와 3부는 본격적인 찬양제로 각각 8팀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은혜광성교회 △지구촌사랑교회 △광음교회 △행복한교회 △새힘교회 △중앙노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남은 8팀은 선착순 모집한다.

안건으로 총회 창립 45주년 기념 찬양대회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총무 양동화 목사의 사회로 서기 최진국 목사가 기도하고, 평신도국장 박영복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박 목사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1:8)’이라는 주제로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게 된다”면서 “각자가 속한 땅끝에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성도들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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