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에는 기드온광현교회에 사랑의 온차 전달
총회군선교국(국장:민예성 목사)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총회 군종사관후보생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올해 임관을 앞둔 배성현, 최석규 목사를 비롯해 총 11명의 군종사관 후보생이 참여했다.
개회예배로 시작된 수련회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군종장교 인성교육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KCTC 역사관에서 안보견학이 이어졌다. 이후 먼저 군종장교의 삶을 살고 있는 선배들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수련회는 마지막 날 군종장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는 특강과 함께 소감문을 작성하고 폐회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첫날 드려진 개회 예배는 군목단 부단장 이진성 목사의 인도로 군선교국 서기 한인철 목사가 대표기도했으며 군선교국장 민예성 목사가 ‘한밤중을 견디는 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폐회 예배는 장영태 목사의 인도로 이진성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군목단장 강일주 목사가 ‘배웠노라’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군선교국은 지난달 30일 기드온광현교회(담임:윤현호 목사)를 방문해 사랑의 온차를 전달하고 군선교 사역을 위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군선교국장 민예성 목사를 비롯해 총무 이호준 목사, 서기 한인철 목사, 회계 권대안 목사가 동행했다.
전달식에서 드려진 예배는 이호준 목사의 사회로 한인철 목사가 기도했으며 권대안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후 민에성 목사가 ‘우리의 소원과 하나님의 응답’을 제목으로 설교한 뒤 윤현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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