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노회, 반석교회 정지훈 담임목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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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노회, 반석교회 정지훈 담임목사 파송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2.12.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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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교회, 지난 4월 전임 김용란 목사 소천 뒤 7개월만에 새 담임 맞아
경기동노회가 지난달 29일 반석교회 담임목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경기동노회가 지난달 29일 반석교회 담임목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경기동노회(노회장:김필호 목사)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오산시 궐동로 반석교회에서 담임목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노회 서기 김상진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장복현 목사가 기도했으며, 시찰회계 김광수 목사의 성경봉독, 두나미스 워십선교단의 특송 후 노회장 김필호 목사가 ‘바울의 권면’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담임목사 파송식에서는 김상진 목사가 반석교회 정지훈 목사를 소개한 뒤 노회장 김필호 목사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경기동노회의 권위로 정지훈 목사를 반석교회 담임으로 파송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권오윤 목사와 명예총회장 김연히 목사, 증경총회장 최현기 목사가 각각 권면과 격려사, 축사를 전했으며, 정지훈 목사가 노회원들과 교인들 앞에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정지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반석교회는 지난 4월 담임 김용란 목사 소천 뒤, 담임목사가 공석이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1월 정지훈 목사가 서울중앙노회에서 옮겨온 뒤, 같은달 29일 공동의회를 통해 담임목사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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