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창사 27주년 감사예배 개최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창사 27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시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예장 합동총회 부서기 김한성 목사(CTS이사)의 사회로 한세종 사관(CTS이사)가 기도했으며, 특별찬양으로 채율희, 채준희 남매가 ‘감사쏭’을 불렀다. 설교자로는 예장 통합총회 이순창 총회장(CTS공동대표이사)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CTS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직원 모두 고백하길 바란다”며 “CTS 27살 생일날 아름다운 복음방송 순수복음방송 CTS에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길 기대하며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감사 인사에서 감경철 장로(CTS회장)은 “하나님께서 CTS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지금까지 방송의 지경을 넓힐 수 있었다.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찬양에서는 CTS오카리나 오케스트라 ‘홍광일, 조성영’이 ‘Lonely Shepherd(고독한 양치기)’를 연주했다.
또 CTS는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정동길에서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성탄 문화를 알리는 ‘2022대한민국 성탄축제 –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성탄절 버스킹 공연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편 순수복음방송 CTS는 24시간 방송 종교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역과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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