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부, 좋은 성적으로 대학 명예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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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부, 좋은 성적으로 대학 명예 높였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2.07.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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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볼링부, 전국대회서 각 3위 기록

백석문화대학교(총장:송기신) 볼링부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 남부탑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1학년 진견호 선수가 남자대학부 개인전 3위, 1학년 이용욱, 안영훈 선수가 남자대학부 2인조 3위를 기록했다.

백석문화대 볼링부 이만형 감독은 “백석문화대 볼링부는 창단 첫 해 좋은 성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면서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열심히 훈련 중이다. 2022년 시즌 잔여 대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학교 볼링부는 지난 3월, 이만형 감독, 양승표 코치와 선수 11명으로 구성해 창단됐으며 대학 최초 운동부다.

남자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한 진견호 선수(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대학부 2인조 3위를 차지한 이용욱, 안영훈 선수(왼쪽에서 다섯,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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