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일꾼으로 섬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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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일꾼으로 섬기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2.05.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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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노회 주관 큰은혜교회 임직식 거행
서울강동노회는 지난 5일 노회 산하 큰은혜교회 임직식을 갖고 교회 일꾼을 세웠다.
서울강동노회는 지난 5일 노회 산하 큰은혜교회 임직식을 갖고 교회 일꾼을 세웠다.

큰은혜교회(담임:이자훈 목사) 임직식이 지난 5일 서울강동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노회 서기 이진철 목사의 사회로드려진 예배에서는 이윤재 목사(밀양 큰기쁨교회)가 기도하고, 회의록서기 한인철 목사가 성경봉독 후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승리를 위한 손’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자훈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식에서 임직자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진실한 마음으로 직분을 감당할 것을 서약했으며, 교우들 역시 임직자들에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부시찰장 노형래 목사와 한사랑교회 황명구 목사, 증경노회장 김관중 목사가 임직자들을 위해 권면과 축사, 격려사를 전해으며, 남부시찰장 조용활 목사와 증경노회장 이수재 목사, 서부시찰 서기 이민진 목사가 교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민유식 장로가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임직식은 직전노회장 김창덕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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