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음성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연합노회(노회장:황설주 목사) 제51-2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14일 강원도 홍천 음성교회에서 개최돼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서은구 목사의 사회로 직전노회장 김경집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박은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곽성현 목사가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회계 여선수 목사의 헌금기도와 곽성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조연 목사), 총회와 연합노회, 지교회를 위해(정필성 목사), 목회자 가정을 위해(이영숙 목사) 특별기도했으며, 증경노회장 정권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부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된 가운데 안건토의를 통해 긴급대책회의건(정치부 심의안)은 불법을 주도한 4명을 제명처리키로, 이에 동조한 27명은 2년간 근신처분하고 3년 동안 이명은 하지 못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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