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노회 이루자”…전도간증수기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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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노회 이루자”…전도간증수기 시상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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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회, 제80회 정기노회
수원노회가 지난달 11일 제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수원노회가 지난달 11일 제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수원노회(노회장:박희권 목사)는 지난달 11일 수원은혜교회에서 제8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부노회장 이진완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서기 박영화 목사가 대표기도, 회의록 서기 박현욱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노회장 박희권 목사가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박희권 목사는 “사랑은 율법의 완성일 뿐 아니라 덕을 세우는 것이고,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모든 노회원들이 주님 안에서 더욱 사랑하는 회기를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코로나시대 전도간증 수기모집 시상식도 열렸다. 1등 주향한교회 최명순 집사, 2등 새생명교회 김남욱 목사, 3등 새힘교회 이선형 전도사가 수상했다. 노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며 증경총회장 홍태희 목사에게는 노회 설립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원노회는 이날 노회 설립 40주년 기념행사가 예정되어 있던 관계로, 전체 회무는 큰 이견 없이 무난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는 노회장 박희권 목사의 폐회 선언 후 김태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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