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교리에 충실한 교회 부흥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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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리에 충실한 교회 부흥을 꿈꾼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7.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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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9월 6일 온라인 개최

‘2021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오는 9월 6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 목사)에서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2012년부터 성경 교리에 충실한 교회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주제에 등장하는 존 찰스 라일은 찰스 스펄전이 ‘국교회 내 비국교도’라며 존경했고, 마틴 로이드 존스가 당대 ‘복음주의 개혁 신앙의 대표자’로 칭송했던 인물이다. 그는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을 옹호하고 복음과 영혼을 사랑했으며 거룩을 추구했다. 

콘퍼런스 강사에는 도지원 목사,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영국 런던신학교 설교학 Ph.D.),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미국 리폼드신학교 D.Mim.), 손동식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설교학 초빙교수, 거인들의설교연구소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존 찰스 라일의 삶과 사역을 집중 조명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주제 강의는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목양’, ‘존 찰스 라일의 목회적 유산’, ‘존 찰스 라일의 성화와 목회적 적용’, ‘존 찰스 라일의 설교와 현대적 적용’, 개혁주의 입장에서 바라본 ‘새로운 설교학’이 전해진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jesusvision.org), 전화(02-2678-5553)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신학생 무료)이다. 콘퍼런스 신청자에게는 교재와 신간도서(칼빈주의 설교와 목양, 도지원 목사 저)를 받을 수 있다. 콘퍼런스 전에 책자를 받기 위해서는 8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9월 2일 시험방송을 위한 인터넷 주소는 하루 전날 문자로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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