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낮은울타리’ 부활절 선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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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낮은울타리’ 부활절 선물 캠페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3.2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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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교도소‧보육원 등에 부활 묵상집 전할 기회”
2020년 부활절을 맞아 30년 역사를 가진 낮은울타리가 부활절 묵상 집을 기획, 배포하고 있다.
2020년 부활절을 맞아 30년 역사를 가진 낮은울타리가 부활절 묵상 집을 기획, 배포하고 있다.

30년 역사를 가진 월간 낮은울타리(대표:신상언)2020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묵상 집을 기획, 배포하고 있다.

이번 부활호 예수 묵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활 카드로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월간 낮은울타리 부활호는 가족이 가족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교회가 성도에게, 병원 선교, 군 선교, 학교 선교는 물론 새 가족을 위한 선물로 주는 이나 받는 이가 부담 없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전할 수 있게 올해도 특별히 제작되었다.

낮은울타리는 이번 예수 묵상부활의 증인 부활의 권능 부활의 은혜 등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할 수 있도록 복음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소망을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참소망이 흘러가는 귀한 통로로 사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활호 특별 이벤트로 낮은울타리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한 권만 선물해도 배송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우편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0권 이상 주문 시 교회와 가정에서 다음 세대를 양육할 수 있는 부활 인사이트 영상을 무료로 제공 한다. 이밖에 천원 후원으로 교도소와 보육원, 미혼모자시설 등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천원의 사랑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담임목사는 커피 한 잔 값으로 이만한 책을 선물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나눔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부활호 예수 묵상은 권당 4,000, 봉투 개당 500원이며, 100권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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