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11월 청년포럼 ‘우리가 꿈꾸는 노동’ 주제로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이 청년세대의 실업과 취업에 대해 의미 있는 고찰의 시간을 갖는다.
기윤실 청년이슈포럼 ‘슬기로운 청년생활’이 오는 11월 2일 100주년기념교회사회봉사관에서 ‘우리가 꿈꾸는 노동’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유니온 나현우 기획팀장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동춘 교수가 각각 ‘청년세대의 실업과 취업’, ‘노동하는 청년, 일과 직업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발제한다.
기윤실은 “대한민국 2018년 실업률에 대해 살펴보고, 좋은 일자리와 적정 임금의 기준은 무엇인지, 일터에서 상식과 권리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며 “일터를 두고 고민하는 청년들, 청년을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청년들이 노동과 직업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선택하며 행동할 것인지 신학적 관점으로 들여다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