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26일 중국북방신학생 초청 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인천노회(노회장:김학성 목사)는 지난 21일 복음교회에서 고시부(부장:김정팔)와 교육부(부장:김동기)의 주관으로 동인천노회 장로고시 및 부교역자 교육을 실시했다.
장로고시에는 장지억 최인선(인천복음교회), 전영학(예신교회) 등 3명이 실시했고 부교역자 교육에는 이태섭 임현찬 김갑석 박성현 정준호 남선강 유요셉(주안중앙교회), 성요한 박정현 이수환(방주교회), 이주영(목자제일교회), 박재동(인천제일교회), 박진민(한영교회) 등 13명이 참여했다.
예배는 서기 서원갑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김종문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김학성 목사가 ‘그러나 너는’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교육부장 김동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피택장로 교육에는 김학성 정성수 김동기 목사, 부교역자 교육에는 조갑수 김동기 소병준 목사가 각각 강의했다.
장소를 제공한 인천복음교회에서 점심식사를 대접했고, 모든 교육을 마친 후 교육부 총무인 정요한 목사의 인도로 총회와 동인천노회 및 지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마쳤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동인천노회와 선교부(부장:강기선 목사) 주관으로 중국에서 선교하고 있는 박래복 선교사를 통해 북방 신학생 10명을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김학성 정형우 김동기 정문주 김정팔 김태중 도상엽 이인기 소병준 김부년 강기선 백주현 목사, 강기원 선교)가 각각 강의를 했으며, 서울관광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북방신학생들을 초청하기 위해 김학성 노회장 강기선 선교부장을 비롯한 노회원들의 헌신과 박래복선교사의 수고가 있었으며, 교육에 참가한 북방신학생들은 이번 교육에 초청한 동인천노회와 선교부장님과 모든 노회 목사들에게 감사를 드렸고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가서 중국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인천노회=김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