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7장 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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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7장 오 신실하신 주
  • 승인 200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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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라”(신7:9, 사49:7) 신실(信實)이란 꾸밈이 없고 거짓없는 진실함을 말한다. 허영과 거짓이 판치는 이 세상에서 과연 신실한 자가 몇이나 될까?

실로 하나님만이 신실하시므로 우리는 오직 그 분만을 의지하고 신뢰한다. 하나님만이 변함없이 언약을 지키시기 때문에(신7:9) 우리는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한다.

1절 : 오 신실하신 주 변함없이 날 지키시네 2절 : 사계절, 하늘의 별, 만물이 주의 사랑 나타내네 3절 : 내 죄를 사하시고 만복을 내리시네.

후렴 :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일용할 양식주시네 ·작사자 : 치솜(T.O.Chisholm, 1866~1960:미국의 목사) 치솜은 너무 가난하여 제대로 공부를 못했으나 타고난 명석함과 글재주가 있어 잡지사의 편집인이 되었다.

어느 날 모리슨부흥사의 걸교에 회심후 목사가 되었으나 건강 때문에 제대로 목회를 못했다. 말년에 보험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며 무려 1200여 편의 성시를 남긴 시인 목사이었다.

·작곡자 : 런얀(W.M.Runyan:1870~1957, 미국의 목사) 감리교의 목사인 그는 건강때문에 목회를 중단하고 병상생활을 하면서 작곡을 하여 약300여곡을 작곡한 음악목사였다.

·가창요령 : 3/4박자. 첫소절 “오 신실”부터 mp로 고요하게 3박의 율동적 리듬을 타면서 시작하자. 2째단은 mf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소망중에 감동있게 노래하자. 후렴“오 신실하신주”구절은 부점음에 악센트를 가볍게 가미하면서 감흥있고 아름답게 찬송하자. 엑센트음에 유념해 강하고 힘있게 그리고 은혜롭게 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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