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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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0.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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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SBS예술단장 김정택 장로 초청

▲ 새마음교회는 지난 16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음악회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새마음교회(담임:박철규 목사)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기념예배와 기념음악회를 갖고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철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 30주년을 맞이하여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한결같이 교회를 지키고 기도해 온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전도와 선교, 그리고 구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전에 감사예배와 환영예배, 그리고 새가족 초청 축제예배를 드린 새마음교회는 오후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김정택 장로(SBS 명예 예술단장)를 초청해 기념콘서트를 가졌으며, 조미자 목사(아카데미찬양학교)의 특별찬양과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수많은 유행가를 비롯해 2002년 월드컵 전야제 음악과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음악을 작·편곡한 김정택 장로는 모태신앙이던 자신의 지나온 삶을 간증하면서 찬양하는 시간을 가져 새로나온 초신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전과 감동을 주었다.

기념콘서트에 앞선 30주년 감사 행사에서는 30주년 근속자들과 3대가 섬기는 믿음의 가정에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증경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축사와 정운서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의 축복기도가 있었다.

새마음교회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하면서 △1만명 영혼구원을 이루어 부흥 성장하는 교회 △교육, 치유(복지), 선교 비전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국내 및 국외 100교회 이상 후원 및 단독교회 10곳 세우는 교회 △해외선교사 10명 파송하여 주님의 명령 전하는 교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 우리 후손이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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