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년균시인은 월간 ‘한국문학’편집장과 지학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사람’을 주제로 3백여편의 시를 쓴 중견시인으로 지난해 발표한 ‘나는 예수가 좋다’가 우수한 평을 얻었다. 이번 들소리문학상은 신인상에 조윤숙씨(복음성가가수), 청소년문학상에 권미소양(안산 동산고등학교 2학년) 을 각각 선정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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