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리문학상' 제정
상태바
'들소리문학상' 제정
  • 승인 2001.05.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창작문학 활성화와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들소리신문이 제정한 ‘들소리문학상’이 김년균시인 등 수상자를 선장하고 지난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년균시인은 월간 ‘한국문학’편집장과 지학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사람’을 주제로 3백여편의 시를 쓴 중견시인으로 지난해 발표한 ‘나는 예수가 좋다’가 우수한 평을 얻었다. 이번 들소리문학상은 신인상에 조윤숙씨(복음성가가수), 청소년문학상에 권미소양(안산 동산고등학교 2학년) 을 각각 선정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