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정확한 복음 심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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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정확한 복음 심어줘야
  • 승인 2003.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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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특히 부모로서 자녀를 양육할 때는 인생의 뿌리가 되는 복음을 반드시 심어주어야 한다.”

삼일교회 담임목사로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둔 저자 전병욱목사는 어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쓴 ‘굿뉴스’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고쳐 ‘어린이 굿뉴스’를 출간했다.

어린이 굿뉴스는 어려서부터 복음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기초를 닦게 해주는 책으로 1장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2장 하나님은 너를 구원하신다, 3장 새로운 사람이 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복음을 이해하고 영접하게 하며, 예수님 믿는 어린이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침을 주고 있다. 특히 수십 장의 원색그림이 거의 모든 지면을 장식하고 있어 TV와 인터넷에 중독된 요즘 아이들도 시종일관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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