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 선교 후원 ‘오카리나 숲’ 콘서트
상태바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 후원 ‘오카리나 숲’ 콘서트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1.22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8일 저녁 7시 사랑교회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오카리나 박봉규 연주자 등 최고의 세션들 참여

 

오카리나숲(대표:장순정)이 주최하는 2016 필리핀 민다나오 선교 후원 ‘오카리나 숲 콘서트’가 오는 28일 서초동 사랑의교회 사랑아트홀에서 열린다. 오카리나숲은 해마다 선교 후원 콘서트를 개최, 조성된 기금 전액을 여러 나라 어려운 선교지에 전달하고 음악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의 대표 오카리나 박봉규 연주자와 국내 최고의 밴드 세션들과의 협연, 그리고 세계 최초로 새소리와 동물소리를 오카리나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중국 오카리나 명인 린예 연주자와 중국 오카리나 신동 양쯔위의 연주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솔로 연주 뿐 아니라 서울CCM오카리나앙상블 및 카머오카리나앙상블의 연주와, 국내 팬플룻 실력파 연주자로 초창기 팬플릇 연주 문화를 이끌었던 박선영의 팬플룻 연주, 그리고 한국 대표 찬양사역자 박요한 전도사의 찬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힐링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과 후원금은 GMS 파송 선교사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음주의 선교 대학에서 오카리나 콘서트와 오카리나 무상 지원 및 지도와 키다파완 연주 사역과 현지 6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피딩 사역 등에 사용된다. 다바오의 4곳의 교회와 함께 연합 오카리나 찬양 집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다바오시 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와 생필품 지원 사역과 다바오시에 있는 여성보호시설의 미혼모들과 아이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와 구제사역에 사용된다.

(문의:02-582-104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