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하나님 사랑 전할 ‘복음광고모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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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하나님 사랑 전할 ‘복음광고모델’ 선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7.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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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에서 ‘복음광고모델’을 선발한다.

복음광고란 일반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로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 방식이다. 복음광고 카피 역시 비기독교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된다.

복음의전함은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복음광고를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 내보내고 있다.

이번 복음광고모델 선발인원은 남녀 각 1명(적격자가 없을 경우, 1명만 선발)이며, 만 16세 이상 ~ 만 30세 이하 남녀로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자격조건이다.

특히 복음광고모델로 선발되면 8월 말부터 시작되는 ‘2차 복음광고’의 모델로 광고지가 제작될 예정이며,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용기를 전해주는 메시지를 담아 부산, 인천, 그리고 신촌 등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복음광고모델 접수는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까지며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문자를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홈페이지(http://jeonham.org)와 전화(02-6673-009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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