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단체협의회(총재:최병두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 종로5가 여전도회관 10층에서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리고 환경보호를 위한 사역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장효회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재 최병두목사의 설교, 사무총장 이영주목사의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단체협의회는 앞으로 환경교육정보화서비스 제공·환경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과 같은 ‘환경교육 정보화사업’, 환경체험교육장 마련·환경지키미 양성 프로그램 운영·환경캠페인을 주관하는 ‘환경교육 사업’, ‘환경단체협력지원사업’, ‘환경감시단 운영’, ‘청계천 지키미 사업단운영’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에 따라 6월 첫째주를 ‘환경주일’로 선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각 교회별 자료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