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부흥하는 교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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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부흥하는 교회 만들 것”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5.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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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임직식

▲ 한영교회는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함께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예장 백석총회 서울노회 산하 한영교회(담임:송선우 목사)는 교회설립 38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오후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송선우 목사는 “38년을 맞아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부흥하는 교회로 만들기 위해 온 성도와 함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예장로 3명(김희천 이두호 이일기)과 안수집사 7명, 권사 14명, 여집사 25명 등 총 49명의 일꾼을 세운 이날 임직예배는 송선우 목사의 사회로 조효원 목사의 기도와 원종민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김영달 목사의 성경봉독과 노회장 정경식 목사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에 이어 장로취임과 안수집사 임직, 여집사 임직이 이어졌으며, 3부 축하 및 권면에서는 송정섭 김재박 정현옥 오대교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하고 임직자를 대표해 김희천 장로가 인사했다.

이날 임직을 축하하며 김남영 김남규 청년의 축가가 있었으며, 임직자가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이어 교회가 임직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 후 한영교회 원로인 이상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한영교회 임직예배 후 임직자들과 순서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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