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막지역에 엄청난 공습이 쏟아지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세계식량 보급 문제를 둘러싼 비리와 음모가 진행된다. 이 때에 맞춰 비행기에서 승객들이 사라지고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국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는 기독교 영와 ‘레프트 비하인드(남겨진 사람들)’가 크리스찬미디어(사장:김현길장로)에 의해 비디오로 출시된다.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놓고 요한 계시록이 말하는 휴거인지 인류의 재앙인지 미스테리를 풀기 위한 과정과 남아 있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이 리얼하게 그려진 영화다.

‘레프트 비하인드’는 팀 라하에와 제리 B.제킨스의 계시록 스릴러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90%이상 소화해 냈으며 제작비만도 1천7백40만불이 투입됐다.

이 영화의 감독을 맡았던 빅 사린은 “인간적이고 영적인 면에 끌려 영화 제작을 맡았다”고 고백했다.

크리스찬미디어측은 “이 영화의 목적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것을 믿고 영화의 질적인 면 뿐만 아니라 아울러 그 안에 메세지를 깨닫는 것”이라며 크리스천 뿐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상당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의:02-508-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