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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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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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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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빌 3:12∼14 / 찬송 : 364장(통일 482장)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은 결과는 주를 통해 의롭다 하심을 받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음질 하노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님께 더 이상의 희생과 봉사를 드리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늘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주님의 택함을 받아 사로잡힌바 된 것을 더욱 더 확증하기 위해서 매일의 삶을 주님을 향하여 달음질 하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행 16:30~31 / 찬송 : 369장(통일 487장)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구원의 확신이 없다면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확신은 어떠한 신비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심령 안에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증거를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님께 의뢰하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모습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면 그것은 틀림없는 구원받은 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구원받은 자로서의 행실을 온 천하 만민에게 증거할 수 있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눅 7:11-16 / 찬송 : 518장(통일 252장)
예수님께서는 나인성에서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는 과부를 보시고 긍휼히 여기시면서 울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그리고는 청년의 관에 손을 대고 “일어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때 사망 속에 깊이 빠져있던 청년이 일어나 앉아 말도 하면서 살아났습니다. 이 광경을 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널리 증거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시며,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임을 가르치는 것이기도 합니다.
기도:청년을 살리신 주님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요 4:21~26 / 찬송 : 25장(통일 25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생활하며, 그를 찬양하며 경배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만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영광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는 하나님은 신령한 분이시기에 예배를 드리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합니다. 또한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바쳐서 주의 뜻을 좇는 생활과 헌신과 봉사의 삶을 드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을 바로 깨닫고 드릴 때에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행 17:10-15 / 찬송 : 273장(통일 331장)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있어야 하나 받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본문의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도 더 신사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신사적이란 말은 그 인격과 성품이 고결하며 온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놓은 모습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바라고 그 말씀이 그러한가 하여 늘 성경을 사모하여 상고하는 자들에게 한없는 은혜와 복음의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본이 될 수 있는 인격과 고결한 신앙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사 23:1~7 찬송 / 274장(통일 332장)
두로는 상업의 요충지로 매우 부요하였습니다. 그러나 두로가 누리던 경제적인 부는 그들을 타락하게 만들어 계속되는 불의한 행동과 교만에 빠지며, 각종 사치와 음란, 술수와 우상숭배 등으로 사단의 도시로 전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는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타락한 두로가 결국 망하게 되어 폐허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사야의 예언은 그 부요함을 잘 선용치 못하고 타락과 방종에 사용하여 여호와 앞에서 범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우상숭배나 물질위주의 삶은 결국 망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기도 :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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