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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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4.04.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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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요 15:1∼5 / 찬송 : 456장(통일 509장)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를 비유로 우리와 자신과의 관계를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며 우리는 그의 가지로 나무와 분리되어선 살 수 없는 관계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서 가지가 원나무에 올바로 붙어 있을 때에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성도들은 나무되시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을 때에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머물면서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말씀을 늘 의지하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빌 3:12∼14 / 찬송 : 364장(통일 482장)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결과는 주를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고 궁극적으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영광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음질 하노라”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님께 더 이상의 희생과 봉사를 드리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늘 주님께 봉사하고 희생을 드리며 주님의 택함을 받아서 붙잡힌 바 된 것을 더욱 더 확증하기 위하여서 매일 매일의 삶을 주님께 향하여 달음질 하는 삶입니다.
기도 : 주님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아니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히 12:1∼2 / 찬송 : 442장(통일 499장)
모든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신앙의 경주자들입니다.
이 신앙의 경주를 하는 경주자는 일정한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여기에서 규칙이란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고 달음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달음질할 때에는 인내하면서 말씀을 앞세우고 달려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방법이나 그 어떠한 계획이 아닌, 오직 말씀만으로 의지하면서 달릴 때에 내 앞에 놓여있는 그 어떠한 장애물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며, 우리보다 앞선 신앙의 선배들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천국을 향한 신앙의 경주에 끝까지 인내하여 승리할 수 있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마 19:16∼22 / 찬송 : 240장(통일 231장)
한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을 지키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청년은 힘이 나서 “어려서부터 이 모든 것을 지켰나오나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되물었습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청년은 세상의 물질 때문에 주님을 떠날 수밖에 없었으며 스스로 물어본 영생으로부터는 멀어졌던 것입니다. 진리보다는 물질이 우선될 때 우리는 주님을 떠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세상의 물질을 택하기 보다는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시 119:165∼168 / 찬송 : 339장(통일 365장)
우리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유일한 규범은 성경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그 말씀을 지킬 때 우리의 인생은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구약의 말씀은 오실 메시아를, 신약은 오신 메시아에 대하여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서 믿음을 배우게 되고 그 믿음을 통하여서 축복도 받고 구원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축복이며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위대한 축복입니다.
기도: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늘 배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요 4:21∼24 / 찬송 : 25장
예수님께서는 수가성의 여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참된 예배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배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섬기는 절대주권의 신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도 자신이 미처 알지도 못하는 각종의 신에게 제사라는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고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계획대로 섭리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이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영으로 형체가 없으시나 완전한 인격으로 살아계신 분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온 정신과 마음을 다하여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온 천하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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