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연합기관의 분열과 목회자 윤리문제, 차별금지법 및 종교인 과세 등 교계안팎의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교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목회자와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경적 관점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토론한다.
지난 1월 17일 첫 방송에서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 ‘거룩성’ 과 ‘예배’부터 회복해야‘의 주제로 전용재 목사,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출연해 한국 교회의 위기 원인을 꼬집고 예배 회복을 강조했다.
4부에서는 길자연 총장(총신대학교),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등이 출연해 ‘신학자의 입장에서 본 한국교회 진단’을 토론한다.
CTS 제작진은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사회의 비기독교적인 주장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는 방패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매주 교계 현안을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제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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