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이버대학 '5천개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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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이버대학 '5천개 캠퍼스'
  • 승인 2003.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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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국내 최초로 복음 텔레비전을 탄생시킨 한국비디오선교회(총재:림인식목사, 회장:송기식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침체된 한국교회를 부흥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획기적인 평신도 지도자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비디오선교회는 전국 시 군 단위 1백여 지역에 기독교사이버대학 분교를 승인, 전국에 5천개 캠퍼스를 설치키로 하고 동영상교재는 캠퍼스 별로 순환 사용토록 하여 연간 5만명의 평신도 지도자를 양육한다는 계획이다.

초교파로 구성된 유명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제작된 동영상 신학교재에는 이종성목사를 비롯해 박준서 김득중 최종진 곽선희 박종순 최성규 명성훈 박사 등 국내외 유명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기독교사이버대학의 수업은 1년 2학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력과 연령은 제한이 없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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