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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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3.07.1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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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마 5:1∼12 / 찬송 : 482장(통일 49장)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8가지 축복의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축복은 물질적이거나 외형적 축복이 아니라 내면적, 인격적 축복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 등으로 보통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의 조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기도: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축복의 산에 오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요 9:1∼5 / 찬송 : 462장(통일 517장)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 날 때부터 소경 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인가요? 자기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주님은 “이 사람이 소경이 된 것은 부모의 죄가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유대인 관습에는 사람이 고통을 받는 것을 죄의 결과로 여기는 생각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를 나타내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겪는 고난도 불성실의 결과로 생각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8:18∼25 / 찬송 : 340장(통일 366장)
우리들이 예수를 믿음으면서 받는 고난은 주님의 위로와 은혜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을 받으면서도 늘 이겨낼 수 있으며 앞으로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결코 낙심만 할 수 없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이나 환난이 제아무리 크고 중한 것이라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고난을 받아도 지혜스럽게 이겨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도: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고난을 지혜스럽게 이겨내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사 26:1∼4 / 찬송 : 412장(통일 469
장)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서 믿을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인간은 매우 불완전한 존재이고 유약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만이 변하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만을 믿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믿음을 지키는 사람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신령한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 : 시 12:1∼4 / 찬송 : 524장(통일 313장)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에는 여러 곳에서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들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하며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 그들은 거짓된 예언과 헛된 것들을 가르치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진리에서 벗어난 미혹의 길로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날이 가까울수록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지혜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주님의 날이 예비하면서 거짓된 예언과 영에 미혹되지 않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 딤전 5:20∼25 / 찬송 : 379장(통일 429장)

교회내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자들에 대한 징계는 매우 신중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죄의 시시비비를 바로 가리어서 권징을 하되 그 죄에 대하여는 교회 앞에서 매우 엄격하게 책망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하여야 합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의 죄는 매우 교묘하나 우리등의 눈을 피하여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눈길만은 피할 수 없기에 언젠가는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다는 언제나 신중한 자세로 귄징을 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기도:모든 일에 편협됨이 없이 신중하게 행동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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